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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사기결혼 남편 왕진진


지난 2017년 낸시랭이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면서, 낸시랭 남편에 왕진진 회장 에 대한 이야기와 소문이 많이 퍼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기혐의 , 전준주, 장자연사건 , 전자발찌 , 사기결혼 , 동거녀 등이었는데요.


오는 26일 A씨가 지난해3월 낸시랭 남편 전준주가 사업자금으로 급하게 일주일만 쓰겠다며 빌려간 3000만원을 현재까지 갚고 있지 않다며 전준주를 상대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전준주가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며 5000억원대 소유 도자기의 재력가라 속이고 접근한 뒤, 자신이 한국국적이 아니라 국내 법인을 세울 수 없다는 이유로 3000만원의 사업자금을 빌렸다고 합니다. 이는 A씨의 주장일 뿐 사실확인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낸시랭 남편 전준주 (왕진진) 은 현재 여러건의 재판이 걸려있으며, 횡령 및 사기사건 과 도자기 횡령사건 등으로 피소되어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낸시랭 남편 전준주는 , 애초 왕진진 위한컬렉션 회장으로 알려져있으며 거의 재벌급 재산을 가진 집안으로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사기결혼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도 있었지만, 낸시랭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사기결혼이 아닌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낸시랭은 1976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현재 나이 43세 이며, 남편 왕진진(전준주)는 1971년생이며 자신이 홍콩 국적을 보유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취재 결과 전라남도 강진 출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는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함께 부천국제영화제에도 참석 하는 등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