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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톰크루즈 내한 방송 자세히보기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7월 22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톰크루즈는 '미션 임파서틀: 폴아웃'의 주연으로 헨리카빌, 사이먼 페그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데요. 이날 톰크루즈는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8년동안 런닝맨에 출연한 고정 '런닝맨' 멤버들을 뛰어 넘으며 남다른 '헐리웃 액션배우'의 면모를 뽐냈는데요.

멤버들 또한 톰크루즈의 남다른 체력과, 미션스킬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톰크루즈에게 물었고 이에 톰크주르는' 우리는 헬기도 직접 운전하고, 엄청난 액션을 실제로 소화하여 무서울게 없다'며 역시 톰크루즈 다운 대답을 보였습니다.





런닝맨 녹화 후에 톰크루즈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촬영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극비리에 진행된 런닝맨 X 미션임파서블 의 촬영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톰크루즈는 1962년생이며 한국 나이로 57세라고 합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웃 배우가 대한민국의 예능 '런닝맨'에서 영화 홍보차, 촬영을 함께 한 것에 대해 전세계적으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톰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7월 25일 한국에서 개봉 에정 입니다.

이번 톰크루즈의 방한은 9번째로, 역시 대배우 다운 매너와, 팬서비스 덕분에 한국팬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션. 피할수 없는 선택. 전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 역의 톰크루즈.

그의 이번 영화 컨셉과 런닝맨의 컨셉도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사상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내용의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톰크루즈 내한 런닝맨 방송은 7월 22일 오후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션임파서블 폴 아웃은 7월 25일 전국 영화 상영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