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BJ전기충격기 상해

여성BJ전기충격기 상해

매일매일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터넷 방송진행을 해오던 여성이 전기충격기로 인해 상해를 입었습니다.

20대 남성은 8월 14일 낮 12시 경 광주 서구 아파트에서 인터넷 여성BJ(24)에게 문자메시지로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전기충격기로 상해를 입혀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평소에 여성BJ의 방송을 지켜봤고 4000만원 가량 여성BJ에게 빌려주는 등 마음을 표현했으나 거절당해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기충격기 사건으로 인해 여성BJ를 보호하기 위해 112시스템에 등록하였으며 집 주변에 경력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남성에게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는 후원을 많이 하는 열혈 팬들에게는 직접 BJ와 연락할 수 있습니다. BJ 마음이지만 팬 관리를 위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기충격기로 상해를 입힌 남성은 여성 BJ가 정신을 차린 후에 자신을 타이르자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에 여성BJ가 퇴원하면 구속영장을 방침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