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태풍 솔릭
제주공항 태풍 솔릭 제 19호 태풍 '솔릭'이 8월 22일 오전에 제주국제공항에까지 영향이 미쳐 휴가차 제주에 왔던 관광객들은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오전 9시에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34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에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도 차질이 있으며 오전 10시경 제주공항에는 총 26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습니다. 태풍솔릭은 95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3m의 중형 태풍으로 시속 23km속도로 남남동쪽 430km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결항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공항 이용하실분들은 항공사마다 비행기 결항시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6시, 진에어는 오후 7시, 티웨이 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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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