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서경 사업실패
한서경은 '낭랑 18세'로 히트를 쳤던 가수입니다.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한서경은 최근 근황을 비추며 사업실패를 하여 빚때문에 생활고를 겪었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4년전에 한서경은 지인의 권유로 빙수 사업을 했다가 약 5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으며 아파트 가격까지 반토막이 나서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그로인한 빚은 18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트로트 행사도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이자 또한 내기도 버러워져서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한서경 남편, 아들과 함께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살았었고 현재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월세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한서경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인해 충격과 슬픔에 빠졌으며 건강까지 위협적인 신호가 왔습니다. 그로인해 성대결절, 공황장애까지 왔으나 아들을 생각해 버텼다고 합니다.
빚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고 밝혔으며 행사와 강연을 늘려 적극적으로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근황을 알린 한서경씨는 요즘에 라디오 프로그램 DJ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있게 꿋꿋히 버텨나가는 한서경씨. 비록 사업실패를 했지만 앞으로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꺼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