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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도피 사건정리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살해혐의를 받으며 어금니 아빠 이영학 도피 도운 지인 또한 실형을 면할 수 없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도피 도운 지인 은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원심에서는 범인도피죄를 부인하다 2시에서 자백하고 반성하여도 원심의 양형판단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부족하다고 밝혀 징역 8개월을 받고 법정 구속 되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여중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이영학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원룸을 구해주는 등 수사를 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박씨는 이영학이 2011년과 2016년 교통사고를 위장해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도 공모하여 930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영학에 대한 2심 선고는 23일 오후 3시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이영학의 범행을 도운 딸과 보험사기에 공모한 친형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영학은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