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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 이혼 부인 결혼사진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지 4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경호 아내는 김경호 보다 13살이나 어린 일본 국적의 아내로 자주 다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외국인 고객 통역을 하다 만났다고 전해 더욱 더 안타까움을 산 바 있습니다.




김경호는 아내 일본인 A씨와 4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합의이혼 하였으며, 국적이 달라 성격차이 및 문화차이가 있어 서로 좋게 헤어지기로 합의 하여 이혼했다고 전했으며,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호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이며 아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전해졌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하던 당시 김경호는 아내에게 저를 믿고 나의 사랑을 받아준 것에 고맙고 항상 외롭지 않게 곁에 지켜줄 것을 약속할게요 라고 전하며, 결혼 후에는 아내는 내가 늦는다고 연락하면 집에 들어갈 때 까지 절대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잦은 연락이 남편을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아내가 바가지를 긁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전할만큼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그러나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결혼 후 좋은점이 어떤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썩 좋은 건 없는것 같다고 대답한 적이 있었습니다.


김경호는 1994년 24세에 데뷔하여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낸 대한민국 대표 락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