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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집안
김민정 아나운서, 그리고 그의 남편인 조충현 아나운서 이 부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8월 7일 방영된 KBS 1대 100에 김민정 아나운서가 출연 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인상에 대해서 "입사 전 신체검사할 때, 병원 복도에서 산적 같은 남자가 누워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바로 조충현 아나운서 였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로 비밀연애를 5년동안 하다가 2016년 9월에 결혼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무용학과 국문학 전공 후에 2011년에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습니다. 남편 조충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인 조충현 아나운서 집안이 수원 유명 3대 갈비집인 '가보정'을 운영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수원 사람이면 한번쯤은 안가본 적이 없는 갈비 맛집 '가보정'은 상당한 매출이 나는 유명한 고깃집입니다. 그 후로 조충현 아나운서의 재력가 설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