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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폭로 내용
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인 배우 브래드피트가 양육비를 1년 반 정도 주지않고 있다고 폭로해 화제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졸리는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소송 관련 서류에 브래드피트가 현재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안젤리나졸리의 대변인은 아이들의 양육비용에 관한 비공식적 조정에 비춰볼 때 브래드피트가 1년 반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한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톱스타의 무책임한 태도에 부도덕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함께찍으며 10여년간의 인연 끝에 여섯자녀와 함께 결혼생활을 하다 2016년 돌연 이혼하였습니다. 특히 안젤리나졸리는 이혼 후에 브래드피트가 아이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호소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샀습니다.
이들은 브래드피트가 마리옹꼬디아르와 불륜설에 휩싸이며 이혼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영화 얼라이드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안젤리나졸리가 질투를 하기도 했다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꼬디아르 역시 유부녀이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두사람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 사이에는 매독스, 팍스티엔, 자하라, 샤일로누벨, 녹스레온, 비비엔마셸린 의 6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안젤리나졸리는 평소 브래드피트의 양육방식에 대해 불만을 품었고, 그의 감정조절 등의 사유로 인해 이혼을 했다는 보도도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안젤리나졸리는 담당변호사를 통해 이번결정은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우리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