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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헌들리 벤치클리어링
LA다서즈와 센프란시스코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 충돌이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타자였던 푸이그가 파울을 한 이후에 아쉬움을 드러내자 포수였던 헌들리가 푸이그에서 무슨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말인지 참 궁금한데 이 말을 듣고 푸이그는 빈정이 상했는지 헌들기의 가슴을 손으로 밀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양 팀 더그아웃에서는 선수들이 대거 몰려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푸이그는 헌들리에게 달려들었으며 결국에는 푸이그와 헌들리 모두 퇴장당했습니다.
해설위원의 추측으로는 헌들리가 푸이그에게 "그것도 못치냐" 등의 빈정상하는 말을 한게 아닌가 하는 예측도 나왔습니다.